혼몰

배우 정정아가 아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상세히 밝혔다. 정정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자폐가 아니며, 발달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들이 자폐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나, 최근 병원 검사 결과 자폐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정아는 아들이 발달지연과 장애경계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배우 정정아가 자신의 아들이 자폐가 아니라고 밝혔다. 정정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는 자폐가 아닌 발달지연에서 완치된 케이스"라고 밝히며 "동치미 609화와 피드에 올렸으나 기사가 자폐인데 완치로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셔서 다시 한 번 올린다"고 설명했다. 정정아는 아들이 병원에서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 중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고, 대학병원 검사 결과 자폐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심한 발달지연과 장애경계로 치료가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정정아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마존 촬영 중 겪었던 끔찍한 일주일을 공개했다. 15년 전 아나콘다 촬영을 위해 아마존으로 떠난 정정아는 서울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페루 경유 중에는 자신이 탑승하려던 비행기가 추락해 전원 사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아마존에 도착해서는 6m 크기의 아나콘다에게 물리는 사고까지 겪었다. 정정아는 팔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병원에서 다른 부상자들을 보며 아나콘다에 물린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정정아는 1주일 사이에 교통사고, 비행기 추락, 아나콘다 공격 등 극한의 상황을 겪은 이야기를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자세히 공개한다.

배우 정정아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들의 자폐 판정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정정아는 아들의 자폐 진단 결과를 받고 정신과 약을 먹여야 하는 현실에 힘들어했으며, 세 살 아이에게 약을 먹이는 일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정정아는 과거 아마존 촬영 중 아나콘다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2020년 44세에 출산한 아들이 말이 늦어 걱정했지만, 현재는 영어로 1부터 100까지 셀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정정아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자폐 판정을 받은 아들에게 약을 먹였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정정아는 아들이 자폐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여야 했던 고통스러운 경험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김청은 과거 스토킹 피해를, 이유미는 11번의 탈북 끝에 대한민국에 온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애리는 암 투병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배우 정정아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들의 자폐 판정과 그로 인한 고통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정정아는 아들이 자폐 진단을 받은 후 약을 먹여야 하는 현실에 힘들어했으며, 3살 아이에게 정신과 약을 먹이는 것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한편, 같은 방송에서 정애리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고, 김청은 과거 스토킹 피해 경험을, 이유미는 11번의 탈북 시도 끝에 한국에 정착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