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7인의 황후'는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등으로 모든 것을 잃은 7명의 여성이 찜질방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영화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정아, 배우 김청, 김성희, 장광의 아내 전성애, 임백천, 이한위, 양준혁, 우지원 등이 출연한다. 신철승 감독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웃기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싱하이밍 전 주한 중국대사가 새만금 국가산단 인재 양성과 서해 공해상 해상풍력 공동 개발을 위해 군산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군산대학교는 지난 4월 싱 대사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그 공로를 인정했다. 싱 대사는 새만금한중경협단지 활성화와 양국 고등교육 발전 및 학술·교육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산대학교는 싱 대사와의 협력을 통해 새만금산업단지의 핵심산업 정주 인력 양성과 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오는 10일 귀국을 앞두고 국립군산대학교를 방문해 이장호 총장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새만금 산업단지의 핵심 인재 양성과 서해 공해상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국립군산대학교의 2+2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컬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싱하이밍 대사는 2020년 1월 부임 이후 새만금 한중 경협단지 활성화와 양국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지난해 4월 국립군산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샤먼텅스텐은 중국 최고 신용등급의 첨단기술 국유기업으로, 지난해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새만금에 중국 기업으로는 첫 단독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국립군산대학교와 학생 취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우수 인재 양성에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