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세미 사이그너가 '크라운해태 PBA-LPBA챔피언십 2024 한가위' PBA 32강에서 퍼펙트큐를 포함해 3점대 애버리지로 장병대를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강동궁, 마민껌, 조건휘, 김종원 등도 16강에 합류했다. LPBA 8강에서는 '우승후보' 김가영이 '동호인 출신 돌풍' 이윤애를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한지은, 김민영, 김다희도 4강에 합류하며 막강한 기세를 이어갔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PBA) 역대 최다승에 도전하며 순항하고 있다. 김가영은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한가위' 여자부 8강에서 이윤애를 3 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 이번 대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PBA 남녀부 통틀어 역대 다승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한편, '얼음 공주' 한지은(에스와이)도 4강에 합류하며 김가영과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 4차 투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8강에서 돌풍의 이윤애를 꺾고 2개 대회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가영은 1세트 초반 불리했지만 7이닝부터 맹추격하며 역전승을 거두었고, 2, 3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윤애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가영은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 남자부 PBA를 포함해 국내 프로당구 개인 투어 최다 우승인 9회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4강에서는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과 맞붙게 됩니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돌풍’ 이윤애를 3-0 완승으로 꺾고 LPBA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직전 대회에 이은 2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고, PBA-LPBA 통합 최다 우승(9회)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8강에서는 한지은, 김민영, 김다희도 각각 승리하여 4강에 합류했습니다. 4강 대진은 김가영-김민영, 한지은-김다희로 결정되었습니다.

김가영은 LPBA 8강에서 이윤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직전 투어에 이은 2연속 우승은 물론 PBA-LPBA 통합 단독 최다 우승(9회)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김가영은 첫 세트에서 6이닝까지 밀리다가 7이닝부터 하이런 5점을 발판으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이후 2, 3세트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윤애를 꺾었다. 한편, 한지은과 김다희는 각각 한슬기와 전지연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4강에 합류했고, 김민영은 이미래와의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4강 대진은 김가영-김민영, 한지은-김다희로 결정되었다.

LPBA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16강에서 이윤애가 히가시우치 나쓰미를 꺾고 프로 데뷔 후 첫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윤애는 연습 루틴을 바꾸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정예진, 전애린, 용현지, 이신영 등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8강에서 이윤애는 '당구 여제' 김가영과 맞붙게 됩니다. 한편, 한지은은 히다 오리에를 상대로 퍼펙트큐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고, 한슬기, 이미래, 김민영, 김다희, 전지연도 8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윤애가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2024 한가위' 16강에서 히가시우치 나츠미를 3:0으로 꺾고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윤애는 지난 시즌 64강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 용현지, 이신영, 히가시우치 등 강호들을 연파하며 8강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가영은 9연승을 달리며 8강에 진출, 이윤애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PBA에서는 강동궁과 최성원이 승부치기 끝에 32강에 진출했으며, 팔라손과 사파타는 6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무명’ 이윤애가 LPBA 챔피언십 16강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를 꺾고 개인 첫 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윤애는 이번 대회에서 정예진, 전애린, 용현지, 이신영, 히가시우치 등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이윤애는 '당구 여제' 김가영과 맞붙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지은은 히다 오리에를 꺾으며 LPBA 개인 투어 최초로 2회 퍼펙트큐를 달성했다. 이밖에 한슬기, 이미래, 김민영, 김다희, 전지연 등이 8강에 진출했다.

13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챔피언십 2024 한가위' PBA 128강에서 산체스와 레펀스가 2~3부 출신 선수들에게 승부치기 끝에 패해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낳았다. 산체스는 박정훈1과 승부치기에서 1:2로 패했고, 레펀스는 장병대에게 2:3으로 역전패했다. 반면 최성원, 조건휘, 김임권 등은 64강에 진출했고, LPBA에서는 김가영과 차유람이 16강에 진출하며 순항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