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함께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아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함께 음식점과 관광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보기 좋은 떡은 대체적으로 보기엔만 좋은 것 같은 걸? 배고플땐 빨랑 한국 음식점을 찾는 게 정답인 듯! 내 사랑 김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아현은 2020년 세 번째 결혼 생활의 파경을 맞았으며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입양 후 겪는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두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9.5kg 감량 후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 7월 12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메노포즈'를 관람한 사진을 공개하며 신봉선, 이아현, 이성미, 박미선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층 날렵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미모에 물이 올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 7월 10일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9.5kg 감량 사실을 알렸으며, 꾸준히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신봉선은 최근 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태균의 말에 과거 '컬투쇼' 스페셜 DJ 활동 당시 최고 몸무게였다고 밝혔다. 이어 한 청취자는 신봉선을 보고 '아이유인 줄 알았다'고 말해 신봉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봉선은 '이러면 나만 혼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신봉선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11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최근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11kg 감량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트레스 받지 않기 위해 몸무게는 재지 않고 눈바디만 확인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꾸준히 수영과 요가를 즐기는 등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부인하며 김종국을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