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광군수 재보궐선거 현장 분위기가 팽팽하다고 전하며, 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국 대표가 영광에 한달살이를 하며 선거 운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 의원은 조국혁신당이 호남에서 영광, 곡성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에서는 민주당과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정부 심판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광 행복지원금 120만원 지급 공약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과 현실 상황을 고려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