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이리에 진기(31)와 타치바나 카린(31)이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30일(현지시간)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으며,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연극 '양국화금투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이리에 진기는 드라마 '절대 그이 완전 무결한 연인 로봇' 등에 출연했으며, 타치바나 카린은 연극 '시노비 다리의 모과', 영화 '리얼 오니고코 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