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켜진 줄 몰랐지? 김우진, 엘리슨 '아빠 대화' 폭로! '훈훈 케미'에 팬심 녹아 2024-08-06 22:45:17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진(청주시청)과 은메달을 딴 브래디 앨리슨(미국)의 훈훈한 대화가 공개됐다. SBS 공식 유튜브 영상에 담긴 장면으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대화 내용이 화제다. 김우진은 엘리슨에게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엘리슨은 "3.5살 한 명, 6개월 한 명"이라고 답하며 아빠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엘리슨은 김우진을 '양궁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듀오'로 칭찬했고, 김우진은 엘리슨을 '축구의 메시와 호날두'에 비유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기식#김우진(1989)#김제덕#메시노 료타로
태극 궁사 킬러 엘리슨, 한국 감독에게 배운 실력으로 김우진과 명승부! LA에서 재격돌? 2024-08-05 22:40:10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과 짜릿한 슛오프 접전을 펼친 브래디 엘리슨이 한국 출신 이기식 전 감독에게 10년 넘게 지도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엘리슨은 과거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 '태극 궁사 킬러'로 불렸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김우진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엘리슨은 이기식 감독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LA 올림픽에서 김우진과 재대결을 기대한다고 밝혀 양궁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기식#브래디 엘리슨#김우진(1989)
엘리슨, 김우진과 명승부 끝 은메달! 'LA에서 재대결 기대' 2024-08-05 10:54:19
30대 중반의 베테랑 엘리슨은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김우진과 팽팽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엘리슨은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꾸준히 한국 선수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기식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그의 은퇴를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엘리슨은 2028 LA 올림픽에서 김우진과의 재대결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기식#김우진(1989)
‘미국 아재’ 엘리슨, 16년 전 ‘훈남’ 시절 공개… 김우진과 슛오프 접전 ‘명승부’ 2024-08-05 07:54:24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김우진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브래디 엘리슨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훈남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회 연속 올림픽 출전 기록을 가진 엘리슨은 16년 전 슬림했던 몸매와 달리 현재는 살이 다소 찌고 수염이 난 ‘아재’ 모습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엘리슨은 묵직한 시위를 사용하는 강력한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포함해 총 5개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김우진에 대해 “놀라운 선수”라며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다시 경기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