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균안, 음주 논란 후 첫 등판… 2이닝 2실점, 아직은 갈 길이 멀다 2024-08-29 19:12:12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음주 논란 징계 이후 첫 실전 등판을 가졌습니다. 29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 나균안은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최고 146.2km의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아직은 예전의 위력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나균안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고, 6월 25일 KIA전에서 1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6볼넷 2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으며, 경기 전날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30경기 출장정지와 40시간의 사회봉사활동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강훈#나균안#박준혁(1975)#정우주
나균안, 음주 논란 징계 후 첫 등판! 2이닝 2실점.. 아직은 갈 길 멀다 2024-08-29 19:04:22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나균안이 음주 논란으로 인한 징계 이후 첫 실전 등판을 가졌습니다. 그는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6.2km를 기록했지만, 2회에는 연속 안타를 맞으며 실점했습니다. 나균안은 올 시즌 개막 전 사생활 논란과 부진한 성적으로 팀에 어려움을 안겼고, 6월 25일 KIA전에서 선발 등판 전날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습니다. 8월 중순 팀 훈련에 복귀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렸지만, 아직은 실전 감각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강훈#나균안#박준혁(1975)#정우주#박재현(2001)#오재원#이원준(강사)
술자리 논란 나균안, 징계 중 2군 합류…개인 훈련 시작! 2024-08-12 07:11:21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이 지난 6월 술자리 논란으로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이달 초 2군 훈련장에 합류해 개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구단 내규상 팀 훈련에는 참가할 수 없지만, 이강훈 대표이사의 허가 아래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징계가 끝나는 14일부터는 하프 피칭을 시작으로 17일 불펜 피칭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며, 2군 경기 출전 여부는 훈련 후 결정됩니다. 롯데는 나균안의 복귀로 마운드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김태형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강훈#나균안#김태형(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