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제작비 '우씨왕후', 호불호 극명…정사신 논란 vs 화려한 볼거리 2024-09-02 08:11:57
'우씨왕후'는 고구려 시대 왕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희(전종서 분)의 이야기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긴박한 추격전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지만, 과도한 정사신과 배우들의 부자연스러운 발음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우순(정유미 분)을 중심으로 한 정사신이 이야기와 어울리지 않고 지나치게 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파트2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윤석진#전종서#정유미(1983)#지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