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문숙과 안소영이 하차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밤을 박원숙과 혜은이와 함께하며 훈훈한 이별 파티를 가졌습니다. 혜은이는 두 사람에게 손편지를 낭독하며 진심을 전했고, 안문숙과 안소영은 눈물을 보이며 감사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안문숙은 어머니상을 당했을 때 프로그램에 합류해 언니들과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녀가 과거 윤문식과 함께했던 '마당놀이' 공연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문숙과 안소영이 하차했다. 5일 방송에서는 혜은이가 두 사람을 위해 편지를 낭독하며 아쉬움을 표했고, 안문숙과 안소영은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었던 시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성녀는 게스트로 출연해 '마당놀이' 중 윤문식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당놀이 여왕 김성녀가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남편 손진책과의 48년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김성녀는 8남매 맏며느리로서 시댁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남편 손진책과는 동지이자 전우처럼 지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통금 시간이 지난 술자리에서 이루어졌으며, 김성녀는 손진책의 무관심 속에 오히려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안소영과 안문숙이 하차하고, 마당놀이 여왕 김성녀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김성녀는 배우, 국악인, 교수, 예술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또한, 혜은이와의 인연, 박원숙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이야기, 마당놀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는다. 한편, 2년 동안 함께했던 안소영과 안문숙은 마지막 밤을 보내며 뭉클한 작별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