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진 감독, '천생 유소년야구 지도자'…송파구 유소년야구단 이끌며 아이들 성장에 '헌신' 2024-07-21 12:58:05
윤규진 송파구 유소년야구단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천생 유소년야구 지도자'다. 20대 중반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기본기와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을 통해 선수들을 키워냈다. 코로나19로 인해 팀이 위기를 겪었지만, 부모님들의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극복하고 60~70명 규모의 탄탄한 팀으로 성장시켰다. 윤 감독은 '성공보다 성장'을 강조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도자로서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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