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연루 목사,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0-02 17:21:47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운동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최 목사는 미국 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10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의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철규 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목사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확실하다고 보고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함께 최 전 지역위원장, 유필선·박시선 여주시의원, 여현정·최영보 양평군의원 등 10명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와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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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디올백 선물 최재영 목사, '윤석열 대통령도 선거법 위반' 주장하며 맞불! 2024-09-27 16:12:35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에 대한 수사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27회에 걸쳐 민생토론회를 통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며 선거 중립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민주당 후보의 유세차량에 탑승해 짧은 시간 동안 지원 유세를 한 것과는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목사는 지난 4월 여주·양평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세 현장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자신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최재관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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