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유튜버 유트루가 김구라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유트루는 김구라의 딸과 아들이 같은 어린이집 친구라는 사실을 밝히며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트루의 본명이 '유진실'이라는 점에서 '진실'과 '구라'의 조합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만남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유트루는 뷰티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yoovlog' 채널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개그맨 김구라가 유튜버 유트루와 '그리구라' 채널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같은 어린이집 학부모라는 인연으로 함께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으며, 유트루는 김구라의 딸 수현이와 같은 반 친구라고 밝혔다. 유트루는 김구라와의 만남에 대해 즐거움을 표했으며,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딸을 얻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