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아이돌들의 첫 정산금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첫 정산금으로 고기를 사줬다고 밝혔고, 뉴진스는 데뷔 2개월 만에 멤버당 50억원 이상을 정산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테이씨는 첫 정산금으로 9,825만원을 받았고, 이후 2억원의 두 번째 정산을 받았다. 솔로 가수 최예나는 첫 정산금으로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부모님 집도 사드렸다고 밝혔다. 반면 2AM 조권은 8년 만에 데뷔 후 첫 정산금으로 21만원을 받았고, 가수 강혜연은 빚이 1억 원이 넘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