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작가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41세 나이로 별세 2024-09-24 19:52:29
인기 웹툰 '열무와 알타리'의 작가 유영 작가가 23일 심정지로 별세했다. 향년 41세. 유 작가는 2019년부터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재충전을 위한 휴재를 알렸지만, 열흘 만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정오에 진행된다.
#유영(데스티니)
웹툰 작가 유영, 41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별세.. '열무와 알타리' 팬들 충격 2024-09-24 19:03:53
웹툰 작가 유영(본명 이유영)이 23일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유영 작가는 2019년부터 '열무와 알타리'를 연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무와 알타리'는 10살짜리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기를 다룬 웹툰으로, 두 아이의 성장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얻었다. 유족 측은 독자들의 애도에 감사하며 '열무와 알타리', '율이와 권이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2시에 진행된다.
웹툰 '열무와 알타리' 작가 유영, 41세 나이로 별세 2024-09-24 17:50:30
웹툰 작가 유영(본명 이유영)이 23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유영 작가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열무와 알타리'를 연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열무와 알타리'는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기를 다룬 웹툰으로 지난 12일까지 총 244화가 연재되었다. 작가는 최근 재충전을 위해 휴재를 공지한 바 있었으며, 23일 새벽 심정지로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5일 정오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