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송영창의 딸 송상은이 7월 초 제주도에서 가족 언약식을 통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상은은 SNS를 통해 예비 신랑이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며 7년 넘게 교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송상은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눈이 부시게', '다크홀', '세작, 매혹된 자들', '웨딩 임파서블'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배우 송창의 딸 송상은이 7년 열애한 학교 동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송상은은 7월 초 제주도에서 가족 언약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소식을 전할 때마다 식에 직접 모시지 못함에도 진심으로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습,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송상은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번지점프를 하다', '영웅', '레베카', '투란도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더 킹 : 영원의 군주', '굿잡', '세작, 매혹된 자들', '웨딩 임파서블'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우 송창은의 딸 송상은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상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 동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7월 초 제주도에서 가족 언약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상은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번지점프를 하다', '영웅',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더 킹 : 영원의 군주', '굿잡'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