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펍지 네이션스 컵 2024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3일간 펼쳐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국은 143점으로 미국을 1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중국, 오스트리아, 일본 등이 맹추격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사했다. 한국 대표팀은 '서울' 조기열, '이노닉스' 나희주, '헤븐' 김태성, '살루트' 우제현으로 구성되었으며, '플리케' 김성민 감독의 지휘 아래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6개 국가 대표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3일간 6매치씩 총 18매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