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꿈꿨던 '레슬링 여제' 스사키 유이, 1회전 탈락 충격…'절대 1강'의 눈물 2024-08-06 21:45:13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여자 자유형 50kg급에서 2연패를 노렸던 일본의 '절대 1강' 스사키 유이가 1회전에서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스사키는 인도의 비네슈 포가트에게 2-3으로 역전패하며 대회 첫 경기에서 짐을 싸게 되었습니다. 스사키는 경기 후 컨디션은 좋았지만 무엇이 부족했는지 모르겠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고, 3년 동안 올림픽 챔피언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노력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스사키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요시다 사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