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0승 달성! 한화, 롯데 꺾고 7위 탈환하며 5강 희망 살려 2024-09-14 02:40:37
류현진이 1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며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8-4로 꺾고 7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5회까지 1안타로 침묵했지만 6회부터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특히 7회에는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류현진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KBO 복귀 후 첫 10승을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의 활약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며 5강 싸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요나단 다자#류현진#김경문#이상규(1933)#문동주#박세웅#최재훈(가수)#황영묵#하주석#노시환#이원석(1984)#이도윤#권광민#안치홍
이범호 감독, "김도영 다친 건 페라자 플레이 때문, 욕설은 없었다!" 2024-09-07 17:05:17
KIA 이범호 감독이 한화 페라자의 돌발 행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페라자와의 충돌로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 페라자가 KIA 더그아웃을 향해 소리지른 것은 KIA 코치의 욕설 때문이라는 한화 측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 감독은 "우리 코치는 페라자에게 '수비수는 안 보이니까 돌아가줘야지. 그렇게 달리면 어떡하느냐'고 말했을 뿐, 욕설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며 "김도영의 안부를 묻는 게 먼저였으면 좋았겠다"며 한화 측의 행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요나단 다자#이범호#김도영#손승락#김경문#최정#이숭용#최형우#김선빈#윌 크로우#오스틴 딘#김현수(1914)#장진혁
폭우가 멈춰준 '주현상 휴식'… 한화, 삼성전 우천 취소로 7연패 탈출 기회 놓쳐 2024-07-26 0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