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일본 공격수 아사노 다쿠마가 이강인, 구보 다케후사의 전 소속팀인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 입단했습니다. 아사노는 자유계약으로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마요르카는 그를 '재규어'라고 부르며 공격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아사노는 2013년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데뷔 후 아스널,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파르티잔 등 여러 팀을 거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습니다. 이번 마요르카 입단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