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삶의 발견'을 모토로 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4' (슬라슬라 2024)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페기 구, 조지, 혼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첫날에는 페기 구, 예지, 오드리 누나 등 한국계 여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88라이징 소속 아티스트 조지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럭키 데이, 실리카겔, 하드 라이프, 바밍타이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마지막 날에는 혼네, 코린 베일리 래, 글렌체크, 클레어 로신크란츠, 정세운 등이 출연한다. 티켓 예매는 9월 2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