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감독, T1 2연패 책임지고 '반성문' 제출! '내가 부족했어요..' 2024-08-10 00:50:39
T1이 농심 레드포스에 충격적인 0대 2 패배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김정균 감독은 인터뷰에서 패배 원인을 '준비 부족'으로 꼽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특히, 신규 챔피언 오로라를 활용한 전략이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더했다. T1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정균 감독은 선수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메타에 맞는 전략을 준비하며 반전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공(비보이)#김정균#오로라 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