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유로 우승하면 공휴일 선포? 스타머 총리, 또 한번 약속? 2024-07-12 07:24:33
잉글랜드가 유로 2024에서 우승하면 임시 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잉글랜드의 우승 시 공휴일 지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타머 총리는 2021년 유로 2020 결승전 당시에도 우승 시 공휴일 지정을 요구했지만, 잉글랜드가 준우승에 그치면서 실현되지 못했다. 이번엔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휴일 지정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잉글랜드가 유로 2024에서 우승하면 1966년 자국 월드컵 이후 58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잉글랜드가 유로 2024에서 우승할 경우 역사적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공휴일이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에드 데이비#키어 스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