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짠남자'에서 김종국은 최예나의 무분별한 뽑기 소비에 잔소리 폭격을 퍼부었고, 양배차의 130만원 연봉에 300~400만원 생활비, 골프 취미 등에 경악하며 '짠남자' 블랙카드를 공개하며 절약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짠남자'의 특별 솔루션을 통해 소비 습관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미디언 양배차가 MBC 예능 '짠남자'에서 10년간 출연했던 '코미디빅리그' 폐지 후 고정 수입이 없어 유튜브 수입으로 연명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유튜브 수입은 월 130만원이지만, 생활비는 300~400만원을 사용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양배차의 통장 잔고가 1240만원 밖에 되지 않아 3개월 정도면 바닥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고, 김종국은 골프를 자주 치는 양배차에게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MBC '짠남자'에서 김종국은 '흥청이' 양배차의 소비 습관에 쓴소리를 퍼부었다. 양배차는 유튜브 수익이 연 130만원이지만 한 달 소비는 3~400만원이라고 밝혀 김종국을 놀라게 했다. 특히 물티슈 낭비, 61시간 보온밥 등 '짠돌이' 김종국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김종국은 양배차가 골프를 치러 가는 모습을 보며 '친한 동생이면 한 대 때려줬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