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로야구, 폭염에 선수들 '죽을 맛'… 돔구장 있는 팀만 '웃지요'! 2024-07-25 07:40:40
일본 프로야구에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선수들은 숨막히는 더위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토로할 정도다. 특히 야외구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고충이 심각하다. 돔구장을 홈으로 쓰는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가 리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일부 야구인들은 전 구단 돔구장화를 주장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돔구장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야마모토 유다이#안드레 잭슨#미우라 다이스케#와쿠이 히데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