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한지민이 잔나비 최정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다. 과거 수많은 열애설에 단호하게 부인했던 한지민이기에 이번 열애 인정은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과거 '안 한다'고 밝혔던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최정훈과의 진지한 관계를 예상케 한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며 결혼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데뷔 25년 만에 첫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한지민이 10살 연하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한지민은 최정훈에게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내며 듀엣 무대를 꾸몄습니다. 특히 한지민은 과거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를 사귄다면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밝혔고, 최근 결혼 적령기를 맞아 결혼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정훈과의 결혼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수 나윤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25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12월에 둘째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결혼한 나윤권은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1984년생인 나윤권이 40세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되어 더욱 축하를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동료 가수 성시경, 케이윌, 마이티 마우스 쇼리, 알렉스, 메이비, 애프터스쿨 정아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나윤권은 2004년 '중독'으로 데뷔해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