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후보가 108억 8천 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명의는 14억 2천 200만원, 배우자 명의는 92억 7천 928만원입니다. 배우자의 재산 대부분은 고 김충경 동아연필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토지, 건물, 상가, 예금, 증권 등입니다. 딸은 5천 582만원, 아들은 1억 2천 343만원을 신고했으며, 이들의 재산은 대부분 애플, 엔비디아, AMD 주식입니다. 심 후보자는 1995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70만원의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