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강화군수 보궐선거 '판 흔들'…'보수 텃밭' 격전 예상 2024-09-28 10:15:04
10월 16일 치러지는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혼전 양상을 보일 전망입니다. 민주당 한연희, 국민의힘 박용철, 무소속 안상수, 김병연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강화군은 역대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우세했지만, 안상수 후보의 출마로 인해 판세가 뒤바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안 후보는 3선 국회의원에 인천시장까지 역임한 인물로, 그의 출마로 인해 여권 지지층 표심이 분산될 수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3월 유천호 전 군수의 별세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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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수 보궐선거, '안철수' 등판에 판 흔들리나? '보수 텃밭' 흔들릴까? 2024-09-28 07:55:14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안철수'의 등장으로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강화군은 역대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이 압도적으로 승리한 '보수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이 제기된다. '안철수'는 3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며 강화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여권 지지층 표심을 흡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은 '안철수'의 복당을 불허하며 강력하게 맞서고 있다. 이번 선거는 '보수 텃밭'의 변화와 '안철수'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안덕수#안철수#박용철_(1943년)#김병연_(축구_선수)#유천호#이상복#김선흥#한동훈
강을준 전 감독, 아들 강지훈 없는 연세대 경기 보러 왔다! ‘제2의 모교’ 명지대 응원은 덤? 2024-06-26 21:09:28
강을준 전 감독이 아들 강지훈(연세대)이 출전하지 않은 연세대 경기를 처음으로 직관했습니다. 강 전 감독은 '집에서 가까운 경희대 원정경기만 봤을 뿐, 이외의 연세대 경기는 모두 중계로 봤다'며 아들이 뛰지 않아 부담 없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감독은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명지대 감독을 역임했으며, 명지대를 '제2의 모교'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강 전 감독은 연세대와 명지대 중 어느 쪽을 응원하냐는 질문에 '말할 수 없지만, 명지대 쪽 관중석에 앉았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부진을 겪고 있는 명지대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습니다. 강 전 감독은 "지난 시즌에 박수를 보낼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줬는데 올 시즌은 예상보다 연패가 길었다. 전반기의 아픔을 경험 삼아 후반기에 살아나길 바란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도 열심히 하는 선수는 당해낼 수 없다"라며 명지대의 후반기 반등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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