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독기'로 힙합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래퍼 아이언이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이언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독기'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아이언은 이후 대마초 흡연, 폭행 등 여러 사건에 연루되며 활동을 중단했다. 결국 그는 2021년 1월 25일 서울 중구 소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래퍼 故 아이언이 2014년 발표한 ‘독기’는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선보인 곡으로, 10대 시절 불우했던 삶을 담아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독기’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아이언을 스타덤에 올렸지만, 그는 이후 대마초 흡연, 폭행 등 여러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아이언은 2021년 1월 25일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그의 폭행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