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소송 중인 프랑스 와이너리 샤토 미라발에서 새 연인 이네스 드 라몬과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피트는 졸리에게 와이너리의 절반을 결혼 선물로 줬지만, 졸리가 피트 몰래 제3자에게 팔아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트는 샤토 미라발 외에도 이탈리아 쿠오모 호수에서 조지 클루니 부부와 시간을 보냈고, 아이슬란드에서는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피트는 졸리와의 사이에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드 라몬과는 조만간 약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