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사태, 일단락? 안철수 '불씨 남았다' vs 이해민 '뇌관 여전' 2024-07-16 12:37:58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요구가 일단락되었지만, 정치권에서는 우려가 여전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일본 측의 지분 매각 요구는 네이버의 AI 투자 자금 확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해민 의원 또한 라인야후 사태가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안고 있는 뇌관이라고 진단하며, 기술력이 네이버에 있는 만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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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사태, 일단 소강상태…네이버 '경영권 상실' 위기 넘겼다! 2024-07-15 17:50:01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한 정보 유출 문제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가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 일본 정부는 더 이상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네이버는 단기적으로 라인야후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일본 정부의 개입 이후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를 앞당기고 네이버 위탁 업무 종료 계획을 발표하는 등 네이버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라인야후는 이사회에서 신중호 CPO를 제외하는 등 네이버의 영향력 축소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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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네이버와 '결별' 선언! 이제는 '소프트뱅크' 시대? 2024-06-23 18:55:36
라인야후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을 공식화했습니다. 2026년 예정됐던 시스템 분리를 2년 앞당겨 올해 안에 완료하고, 일본 내수용 서비스 사업도 네이버와의 위탁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인야후 이사진은 전원 소프트뱅크 입장을 대변하는 일본인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네이버 측 인사였던 신중호 CPO는 사내이사에서 물러났습니다. 다만 네이버와의 지분 관계 재검토 문제는 언급하지 않아 향후 양측의 지분율 협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중호#김범수(가수)#이동휘#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