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MBC 공채 개그맨 출신 신완순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개인 블로그를 통해 합격 소식을 알리며 2020년 3월부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신완순은 변호사가 된 후에도 개그맨 동료 김경진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김경진의 법률 상담을 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법률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김경진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 신완순이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인 그는 2012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개그 프로그램 폐지로 인해 2016년 tv조선 방송 기자로 전직했습니다. 4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겪으며 변호사를 꿈꾸게 되었고, 2020년 로스쿨에 진학하여 지난 4월 제1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 및 구제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