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캡틴' 외데고르, 발목 부상으로 3주 아웃! 북런던 더비부터 맨시티전까지… 2024-09-12 13:21:15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노르웨이 대표팀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해 최대 3주 결장이 예상됩니다. 외데고르는 지난 10일 오스트리아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스널은 오는 15일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를 비롯해 아탈란타와의 UCL 조별리그 1차전,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까지 핵심 3경기를 외데고르 없이 치러야 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스톨레 솔바켄#마르틴 외데고르#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마르셀 자비처
아스널 vs 토트넘, 유니폼 때문에 난리났다?! 옷 때문에 승부가 갈린다? 2024-09-11 10:58:09
아스널이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홈 유니폼이 아닌 원정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아스널의 홈 유니폼이 흰색이 많아 토트넘 유니폼과 헷갈릴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북런던 더비는 원정팀이 원정 유니폼을 입는 특별한 모습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스널은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A매치 도중 발목 부상으로 이번 토트넘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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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도핑 검사관, '죽은 레전드' 찾아 삼만리? 깜짝 놀랄 실수 대방출! 2024-09-04 23:36:24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도핑 검사를 진행했는데, 검사관들이 이미 세상을 떠난 레전드 선수들에게 테스트를 요청하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검사 대상에 포함된 외르겐 유베와 아이너 군데르센은 노르웨이 축구 역사에 길이 남는 전설적인 선수들이지만, 각각 1983년과 1962년에 사망했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이번 사건을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이며, 반도핑 기관의 실수를 인정했다. 한편 최근 부상에서 회복 중인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오스카 밥 또한 이번 도핑 테스트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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