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보토, 17년 레즈맨의 눈물겨운 은퇴…'출루 머신'의 마지막 타석은? 2024-08-22 14:01:20
트라우트, 벌랜더는 '명예의 전당' 굳히기! 오타니는 '조금만 더!' MLB '영광의 길' 누가 걸을까? 2024-07-09 18:32:44
MLB 선수에게 최고의 영광인 명예의 전당, 현역 선수 중 누가 그 영광을 차지할까? 디어슬레틱은 마이크 트라우트, 저스틴 벌랜더, 맥스 셔저 등을 '당장 은퇴해도 명전행'으로 분류했다. 트라우트는 14시즌 만에 WAR 86.1을 기록하며 이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레전드들과 비교해도 뛰어난 기록을 자랑한다.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브라이스 하퍼 등도 유력 후보로 꼽혔다. 오타니 쇼헤이, 애런 저지는 '조금만 더' 기록을 쌓으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제이컵 디그롬, 크리스티안 옐리치, 앤드루 맥커친 등은 '내년에 이야기하자' 등급으로 분류되며 아직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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