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폭동, 자라·H&M 공장 멈췄다! 옷 못 입는 위기? 2024-08-16 19:01:43
방글라데시에서 유혈 시위가 격화되면서 글로벌 패션 업체들이 혼란에 빠졌다. 자라, H&M 등 대형 의류 업체들의 공장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아 무기한 폐쇄됐고,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옷을 제때 공급하지 못할 위기에 처한 패션 업체들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로 생산 기지를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의류 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슈프림보이#자라 라슨#셰이크 하시나#노스페이스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