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신사: 악귀의 속삭임' 주연 2024-07-01 10:55:40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재중은 영화에서 미대 출신의 젠틀하고 세련된 K-무당 명진 역을 맡아 다크 히어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폐신사에서 벌어지는 오컬트 호러 장르 영화로,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다. 김재중은 이번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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