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손헌수 부부와 함께 떠난 태교여행에서 반려묘 다홍이를 위한 선물 쇼핑에 열을 올렸다. 박수홍은 다홍이를 위해 자동 급식기, 장난감, 사료 등을 잔뜩 사들였고, 쇼핑하는 내내 다홍이가 좋아할 만한 것을 찾으며 즐거워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쇼핑 열기에 놀라며 '다홍이 사랑이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손헌수는 '다홍이 덕분에 박수홍의 쇼핑은 없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총 40만 원어치의 다홍이 선물을 구매했으며, 다홍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