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8년 만에 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 진출! 하지만 상대는 '행운의 여신'이 웃은 허빙자오 2024-08-04 18:05:44
안세영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한 것입니다.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허빙자오로 결정되었는데, 허빙자오는 준결승에서 카롤리나 마린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행운의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안세영은 허빙자오와의 상대 전적에서 8승 5패로 앞서고 있어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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