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차우찬이 '가보자GO'에서 아내 손솔과 딸 차민서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아내 손솔은 미술을 전공했으며, 차우찬은 깔끔한 집 정리를 손솔이 아닌 자신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야구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손솔은 차우찬의 은퇴를 알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차우찬은 아내의 장점으로 선하고 요리를 잘하는 것을 꼽았지만, 단점으로 욕을 잘하는 것을 언급하며 재미를 더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배의 소개로 만났으며, 차우찬은 손솔에게 첫 만남에 연봉을 자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솔은 임신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차우찬은 아내의 자궁 건강 문제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