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만난 슈터, 이페브라! 김승기 감독, '그때 그 슛 감각은 어디갔어?' 2024-09-16 14:31:49
고양 소노가 대만 전지훈련 중 만난 신주 라이오니어스의 마이클 이페브라. 과거 김승기 감독과 함께 LG와 KGC에서 뛰었던 이페브라를 만난 김 감독과 손규완 코치는 7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이페브라에 김 감독은 "아픈 데 없냐?", "슛 거리가 장난 아니었다"며 놀라워했고, 손 코치는 "40살인데 지금도 저렇게 뛰니까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페브라는 2016-2017시즌 LG에서 14경기, 2017-2018시즌 KGC에서 9경기 출전 후 국내 무대를 떠났지만 대만에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손규완#김승기#마이클 이페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