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번째 픽, 성준서의 짜릿한 역전승! LG의 마지막 픽, 그의 꿈은 이제부터 시작 2024-10-02 15:57:45
엘지트윈스의 11라운드 마지막 픽으로 프로에 입단한 성준서는 축구를 하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투수로서의 길을 걷게 된 그는 팔꿈치 부상과 훈련 중 부상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결국 110번째로 엘지 트윈스에 지명되었고, 그의 프로 데뷔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110%의 노력으로 1군 무대를 밟겠다는 그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
#성영재#김현수(1914)#서건창
110번, 꿈은 이루어진다! 성준서, 마지막 순번으로 엘지행! '이놈, 복권이었네!' 2024-09-11 18:43:37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10번째로 엘지에 지명된 성준서(18·경기항공고)는 최고 구속 145km의 쓰리쿼터형 투수로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지만, 올 시즌 부진으로 7라운드 이후 뽑힐 가능성이 낮았다. 하지만 엘지 스카우트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기적적으로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성준서는 겨울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프로에서 110%의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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