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스쓰리랑'에서 나영의 과거 태진아와의 인연이 공개됐다. 태진아는 나영의 끼와 재능을 어릴 적부터 알아봤으며, '미스트롯3'에서도 그녀를 스카우트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나영은 퍼포먼스, 랩, 코믹, 섹시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한편 송대관은 후배들의 좋은 무대에 용돈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멤버들의 열정을 더욱 불태웠다.

'미스쓰리랑'에서 송대관, 태진아, 설하윤이 '미스트롯3' TOP7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송대관은 태진아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100점을 받은 후배에게 용돈을 선물하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송대관은 최수호와 정서주와 함께 '유행가', '해 뜰 날', '눈물의 블루스', '차표 한 장', '갈대의 순정' 등 명곡들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