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송다혜와 서동진이 다시 연인이 됐다. 송다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동진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7월 데뷔한 걸그룹 베스티 멤버 송다혜와 같은 회사 연습생 출신인 서동진은 약 13년간 교제했지만, 지난해 6월 결별했다. '환승연애3'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던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재회해 다시 사랑을 키우게 됐다. 서동진은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래 걸렸지만 아쉬운 만큼 더 사랑하겠다"며 송다혜와의 교제를 인정했으며, 커플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룹 베스티 출신 송다혜와 티빙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했던 서동진이 재결합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송다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지금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고, 서동진 역시 "너무 오래 걸렸지만 아쉬운 만큼 더 사랑하겠다"는 글로 화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환승연애3'에서 13년간의 연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최종 선택에서 각자 다른 사람을 선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다시 만나게 되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환승연애 3'에서 13년 연애 끝에 이별을 선택했던 서동진과 송다혜가 최근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4일 각자의 SNS에 재회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환승연애 3' 출연 당시 최종 커플 매칭에 실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두 사람은 이별 후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서동진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냉장고에 붙어있는 송다혜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 13년 연애 서사의 마지막 페이지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