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선수, 100m 달리기? 마라톤 선수 실수 출전에 올림픽 술렁! 2024-08-08 15:24:17
2024 파리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경기에 솔로몬제도의 마라톤 선수 샤론 피리수아가 출전해 논란이 됐다. 솔로몬제도 올림픽위원회(NOC)는 와일드카드 선수를 잘못 지정해 피리수아가 100m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NOC는 단거리 선수 조비타 아루니아를 추천했지만 선수 등록 기간이 지나 피리수아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루니아는 이 사건으로 은퇴를 시사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샤론 피리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