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천하! '투고타저' 일본프로야구, 1점 차 승부 속에 팽팽한 긴장감 2024-07-16 14:17:17
지난해 MVP 무라카미 쇼키를 비롯해 센트럴리그 투수들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투고타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평균자책점 1점대 투수들이 즐비하며 8승을 거머쥔 사이키, 아즈마, 도코다는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1점 차 승부가 빈번하게 벌어지면서 연장 승부도 잦아졌다. 반면 퍼시픽리그는 팀 타율이 높은 편이지만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는 소프트뱅크의 리바 모이넬로가 유일하다.
#사이키 레이카#무라카미 쇼키#아즈마 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