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임시현, '랭킹 1위의 저주' 깰까? 파리올림픽 양궁 개인전 기대 UP! 2024-07-26 16:21:39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김우진과 임시현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역대 올림픽에서 랭킹 라운드 1위가 개인전 금메달을 놓친 '랭킹 1위의 저주'가 존재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992년 이후 랭킹 라운드 1위는 단 한 번도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지 못했으며, 특히 남자 선수들의 경우 이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다만 여자 선수들은 1992년 조윤정부터 2020년 안산까지 랭킹 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랭킹 1위의 저주'를 극복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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