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5기 광수-옥순과 14기 상철-백합의 결혼 일상이 공개됐다. 15기 광수-옥순은 2세 임신 소식과 함께 신혼집 부도라는 뜻밖의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14기 상철-백합은 ‘슈퍼 삼총사’ 1기 영호-4기 영수-8기 영수를 초대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슈퍼 삼총사’는 각자의 연애 근황을 전하며 솔로 생활과 사랑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5기 옥순과 광수 커플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옥순은 임신 4개월차임을 밝히며 먹덧으로 12kg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옥순은 먹덧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광수와의 데이트를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4기 상철과 백합은 4기 영수, 1기 영호, 8기 영수를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4기 영수는 백합에게 '내 여자였어야 하는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5기 옥순과 광수 부부가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옥순은 임신 4개월차임을 밝혔고, 먹덧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과거 SNS에 이혼 언급을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당시 싸움의 원인이 일을 해결하는 방식의 차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14기 상철과 백합은 신혼집 집들이를 열었고, 4기 영수, 1기 영호, 8기 영수를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는 SOLO' 20기 정숙과 영호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영호는 정숙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며 구미 여행을 함께 떠났고, 두 사람은 결혼식장을 둘러본 후 바로 계약을 진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숙은 “인생의 동반자가 생긴 느낌이다. 드디어 내 사람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년 5월 18일 결혼을 확정 지었다. 한편,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상철과 백합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현재 상철의 집에서 동거 중이다.

'나는 솔로' 남규홍PD가 최근 메인 작가들의 퇴사와 16기 영숙의 저격에도 쿨하게 대처하며 "죄지은 건 없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남규홍PD는 최근 '나는 솔로' 작가들의 줄퇴사 논란, 표준계약서 문제 등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 특히 16기 영숙은 방송 출연 후 악플과 '세상 미친 여자' 프레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남규홍PD를 공개 저격하며 비난했다. 이에 대해 남규홍PD는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만난 자리에서 "죄지은 건 없다"고 밝히며 논란에 대해 쿨하게 대처했다.

'나는 SOLO' 14기 상철과 '나솔사계' 백합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에서 두 사람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상철은 백합에게 첫눈에 반했고, 백합 역시 상철에게 호감을 느껴 결혼에 골인했다. '나는 SOLO'와 '나솔사계'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결혼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4기 상철과 백합의 결혼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14기 상철은 ‘나솔’에서 인기를 얻었고, 백합은 ‘나솔사계’ 출연자로, 두 사람은 '나솔' 연애 유니버스 대통합을 이뤄냈다.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과 상철의 프러포즈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4기 상철과 백합의 결혼 스토리는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