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조카에게 회사 지분 몰아주고 돈 빼돌린 정황 드러나! 🤯 2024-09-26 20:02:25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씨와 그의 아내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새로운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세무사 A씨는 박수홍의 출연료로 운영된 법인 '메디아붐'의 지분 100%가 박진홍씨 부부와 자녀에게 있다고 밝혔고, 박수홍의 지분은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A씨는 박수홍이 조카에게 지분을 넘긴 것이라면 대금을 받았어야 하는데 그런 내역이 없다며 친형 부부가 사적 편취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친형 측 변호인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의 부동산 취득 경위를 의심하며 사실조회를 신청했습니다. 박수홍 측과 친형 부부 측의 주장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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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 김다예 부동산 취득 '의심'하며 공격! 횡령 재판, 새로운 국면? 2024-09-25 20:15:36
박수홍 형 박씨가 박수홍 아내 김다예의 부동산 취득 경위에 의문을 제기하며 횡령 재판에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박씨는 김다예가 20대 후반에 12억 부동산을 취득한 것이 박수홍으로부터 받은 돈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며 범죄 성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김다예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반박하며 민사 소송에서 다룰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씨는 박수홍 출연료 등 61억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1심에서는 라엘 법인카드 임의 사용,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 송금 등 일부 혐의만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양측 모두 항소하며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 친형 2심 재판 증인으로 나서 "횡령 무죄 판결, 너무나 부당해" 2024-07-11 10:10:08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 2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1심 판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박수홍은 1심에서 형이 회삿돈 횡령은 유죄로 인정받았지만, 자신의 개인 자금 횡령 혐의는 무죄 판결이 난 것에 대해 "너무나도 부당하다"며 "형수는 법인과 아무 관계가 없다며 무죄가 나온 것도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15년간의 가족 자금 흐름을 담은 세무대리인 보고서를 증거로 제출하며 형 부부가 43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자신의 개인 계좌에서 현금으로 인출한 돈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자신 명의의 부동산은 없었고, 형과 형수가 50%씩 나눠 가진 부동산만 있었다며 형 부부가 자신의 자산을 마음대로 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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