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 12배 차이? 강원도, 알버타와 손잡고 '첨단산업 짝꿍'으로! 2024-09-23 14:18:49
1974년, 가난했던 강원도는 캐나다 알버타주의 도움을 받아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알버타주의 1인당 GNP는 강원도의 12배나 되었죠. 강원도는 알버타로부터 축산 기술을 전수받아 육우 시범목장을 설립하는 등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이제는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강원도는 알버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박종성#김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