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국대 음바페' 최건주 영입! 황선홍 감독과의 인연으로 'K리그1 돌풍' 예고? 2024-07-05 15:01:15
대전하나시티즌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최건주는 대학 시절 '건국대 음바페'로 불릴 만큼 빠른 속도로 유명했으며, 지난 2021년 U23 대표팀에서 황선홍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대전은 최건주를 포함해 김문환, 천성훈, 박정인, 마사, 김민우 등을 영입하며 K리그1 11위 탈출을 노리고 있다.
#박정인(1996)#최건주#황선홍#김문환#천성훈#마사 맥샐리#김민우(1979)
정승원, '샤프볼' 부활 이후 대전행! 빅클럽들의 러브콜 뿌리치고 '천억' 연봉으로 대전행 2024-07-03 12:08:34
K리그1 베스트 미드필더로 부활한 정승원이 수원 FC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 수원 삼성 시절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수원 FC에 입단했던 정승원은 전반기 활약을 통해 수원 시절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게 됐다. 정승원은 수원 FC에서 김은중 감독의 지휘 아래 중앙 박투박 미드필더롤로 뛰면서 20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대전과 FC 서울의 영입 경쟁 끝에 대전으로 향하게 되었으며, 이적료 역시 발생했다. 대전은 이번 시즌 김문환, 천성훈, 박정인, 마사, 김민우 등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정승원의 합류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인(1996)#정승원#김은중#황선홍#김문환#천성훈#마사 맥샐리#김민우(1979)#노경호
이준석, '야딩이 제복군인 모욕' 발언에 정진석 비판… "상황인식 자체가 잘못됐다" 2024-07-02 08:01:5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야당이 제복군인을 모욕했다'는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상황인식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입법 청문회를 두고 '야당의 겁박과 모욕'이라는 정 실장의 발언에 대해, 해병대 사기 저하와 박정훈 대령의 명예 실추를 지적하며 '진정한 군 통수권자는 박정인 장군의 이임사에 나온 말을 새겨야 한다'고 꼬집었다. 윤 대통령에게 '명예는 상관에게,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라는 박 장군의 말을 되새겨보라고 강조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정인(1996)#이준석#정진석#윤석열#박정훈(1971)#임성근#이종섭
이준석, 윤석열 '군인 명예' 인식 비판! '해병대 사기 떨어뜨린 건 대통령' 폭탄 발언! 2024-07-01 11:55:1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군인 명예' 인식을 강하게 비판하며 '해병대 사기 저하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야당이 제복 군인을 모욕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임성근 사단장의 명예를 지키려고 하는 동안 해병대 사기는 떨어졌고 박정훈 대령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항명' 혐의를 적용한 것은 제복 군인의 명예를 짓밟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대통령이 진정한 군 통수권자의 모습을 보이려면 박정인 장군의 '명예는 상관에게,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라는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정인(1996)#이준석#윤석열#임성근#박정훈(1971)
대전하나, '득점왕 DNA' 박정인 영입! 황선홍 감독과 다시 만났다?! 2024-06-26 08:19:57
대전하나시티즌이 울산 현대 출신의 공격수 박정인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에 힘을 실었다. 박정인은 2017년부터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을 휩쓸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2019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에서 2021년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2022년에는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황선홍 감독과 함께 5골을 터뜨리며 주목받았다. 대전하나는 박정인의 뛰어난 득점력과 젊은 패기가 팀의 강등 탈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인(1996)#황선홍